새해 첫날 부산 6곳서 해맞이 행사 열려
장성길 2023. 12. 29. 22:15
[KBS 부산]2024년 첫날 부산 6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동부산권에서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남구 오륙도 하늘산책로에서, 중부산권에서는 금정구 윤산 전망대와 연제구 배산 정상에서 각각 해맞이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서구 송도해수욕장과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주차장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부산시는 공식 행사 외에 다대포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동용궁사, 금정산 고당봉에도 해맞이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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