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BC 방송연예대상' 전현무, 합의 안 된 ‘다이어트’에 당황 “바프 찍는다. 어떤 몸이든 사진 찍을 수 있잖냐”

김민정 2023. 12. 29.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와 이장우, 박나래가 베스트팀워크상을 받았다.

12월 29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 팜유팀이 베스트팀워크상을 수상하면서 바디프로필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베스트팀워크상으로 '나 혼자 산다' 팜유즈를 호명했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12월 29일 저녁 8시 4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와 이장우, 박나래가 베스트팀워크상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9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 팜유팀이 베스트팀워크상을 수상하면서 바디프로필 계획을 전했다.

시상자로는 이효정&이유진 부자가 등장했다. 이효정은 “연기대상은 수도 없이 참석했는데 연예대상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유진은 “무대가 뜨겁다. 아버지 중고거래온도가 74.5도인데 그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효정은 “새로 계정을 팠는데 6개월 만에 61도다”라며 웃었다.

이유정은 “아버지가 대본에 없는 말씀을 하셔서 당황스럽다”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효정은 “보고 싶은 분들 있었다. 박나래 씨, 나래바 초대해주면 맛있는 술 갖고 가겠다”라고 장담했다.

두 사람은 베스트팀워크상으로 ‘나 혼자 산다’ 팜유즈를 호명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기뻐하면서 무대에 올랐다.

전현무는 “이장우가 무척 받고 싶어했다”라며 소감을 듣고자 했다. 이장우는 “드라마 시장 어려운데 제게 힘을 많이 준 팀이다. 건전하게 저의 취미를 만들어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우는 “건강하게 먹겠다”라며 “새해엔 우리 살빼겠다”라고 해 전현무와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얼른 나서서 “‘바프’ 찍겠다고 했다. 어떤 바디든 사진찍을 수 있잖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바프도 기세다”라며 즐거워했다. “어떤 바디든 찍을 수 있대 크크”, “살빼는 거 합의 안 된 거 같다 크크”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12월 29일 저녁 8시 4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MC는 전현무와 이세영, 덱스가 맡아 유쾌한 진행을 선사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