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표본학교 빈대 정밀 검사 ‘이상 없음’

[KBS 대전]충남교육청이 32곳의 표본학교를 정하고 빈대 발생 정밀 조사를 한 결과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이달 들어 전문 방제업체를 통해 교실과 기숙사, 보건실, 통학차량 등에서 빈대 서식 여부를 진단했지만, 다른 곤충의 사체 3개 외에는 빈대로 추정되는 물질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정기적인 소독과 방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