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대전시민 18만여 명…13% 차지
성용희 2023. 12. 29. 22:09
[KBS 대전]대전시민의 13%가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고령자 정책 수립을 위해 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전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18만 7천여 명, 전체 시민의 13%를 차지해 2년 전보다는 비중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전에 주택을 소유한 경우는 7만 9천여 명, 소유한 주택 수는 8만 7천여 호로 파악됐고, 만성질환에서는 고혈압을 앓는 경우가 5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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