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원광대병원, ‘상급 종합병원’ 유지

서윤덕 2023. 12. 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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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이 '상급 종합병원'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상급 종합병원은 중증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종합병원으로, 복지부가 인력과 장비 등을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합니다.

상급 종합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북대와 원광대병원은 내년부터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의 상시 입원환자 진료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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