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효린과 씨스타19 큰 결심, 안정감 찾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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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보라, 효린)'이 1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만났다.
이후 효린은 "최대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씨스타19'의 모습에 반영하고 다듬어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우리가 그린 그림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씨스타19'이 그리는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의 진심이 녹아든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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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보라, 효린)’이 1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만났다.
촬영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카메라 앞에 서고 인터뷰를 마치는 순간까지 보라와 효린은 ‘프로’ 그 자체였다고. 장난기 넘치던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아주 끈끈한 호흡을 보여주며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팬들을 향한 진한 마음을 전했다. 보라는 “’씨스타19’이라는 큰 결심을 하면서 오히려 안정감을 찾게 됐다”고 운을 떼었다. 이후 효린은 “최대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씨스타19’의 모습에 반영하고 다듬어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우리가 그린 그림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씨스타19’이 그리는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의 진심이 녹아든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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