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한효주, 매니저 없는 나 차 태워 촬영 다녀” 미담 훈훈(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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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한효주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진서연은 자주 만나는 연예인이 한효주 뿐이라며 "저는 친구가 별로 없다. 한효주 씨, 소녀시대 수영 씨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효주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11년 전 영화 '반창꼬'에 같이 출연했다. 제가 매니저도 없고 혼자 운전하고 다닐 때였다. 같은 동네 살아서 연예인 밴에 저를 태워서 지방 촬영을 다니며 친해졌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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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한효주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05회에서는 진서연이 연예계 친분을 전했다.
이날 진서연은 자주 만나는 연예인이 한효주 뿐이라며 "저는 친구가 별로 없다. 한효주 씨, 소녀시대 수영 씨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효주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11년 전 영화 '반창꼬'에 같이 출연했다. 제가 매니저도 없고 혼자 운전하고 다닐 때였다. 같은 동네 살아서 연예인 밴에 저를 태워서 지방 촬영을 다니며 친해졌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잘 챙겨주는 예쁜 동생이라고.
마침 이 자리엔 한효주와 '무빙'에 출연한 배우 이정하도 있었고, 그는 한효주가 촬영장에서 잘 챙겨줬냐는 질문에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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