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50대 하청노동자 빗물저류조 빠져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숨져, 고용노동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동주택 신축 현장에서 한양건설 하청업체 50대 노동자가 수심 4미터의 지하 빗물저류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되는 곳으로,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해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숨져, 고용노동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동주택 신축 현장에서 한양건설 하청업체 50대 노동자가 수심 4미터의 지하 빗물저류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되는 곳으로,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해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73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동훈-이재명 만남‥'쌍특검' 논의 없었지만 "거부권은 당연"
- 주말 눈,비 뒤 전국 대부분 새해 첫 해돋이 감상‥동해안,제주는 구름 속
- 올해 물가상승률 3.6%‥19년 만에 2년 연속 3%대
- '독도 분쟁' 교재에 신원식 사과‥'국민 교육자료 활용' 의혹도
- [단독] 노동청 '수습 폭행·해고' 직권조사‥직장내 괴롭힘은 조사대상 빠져
- [단독] 이선균 측, 사망 전날 제출한 의견서에 "경찰이 실장 진술에 경도됐다"
- 대학원생 숨졌는데‥'적반하장' 교수, 소송전에 학교 '발칵'
- 시험 주행하던 열차 탈선·추락‥지하차도 막히고 통신 끊겨
- 소방서 앞에서 달아난 남성 알고보니‥"얼굴없는 천사"
- 이재명·이낙연 내일 전격 회동‥수습책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