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겸면 야산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김애린 2023. 12. 29.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 오후 2시쯤 곡성군 겸면 괴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불이 날 당시 산과 인접한 도로에서는 교통표지판과 반사경 등 도로 시설물을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산림당국은 "용접 중 불티가 튀어 산불이 났다"는 신고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