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애인문화예술과’ 신설
이강은 2023. 12. 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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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장애예술 정책을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문화예술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문화예술과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통계관리, 시설별·장애유형별 표준서비스 개발 운영 등을 담당한다.
또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 시행 관리와 장애예술인 작품의 공연·전시 정기적 실시 지원, 인력 양성·일자리 지원 등 장애예술인 정책 지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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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관리·예술인 활동 지원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장애예술 정책을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문화예술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문화예술과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통계관리, 시설별·장애유형별 표준서비스 개발 운영 등을 담당한다. 또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 시행 관리와 장애예술인 작품의 공연·전시 정기적 실시 지원, 인력 양성·일자리 지원 등 장애예술인 정책 지원을 맡는다.
문체부는 내년에 우선구매 제도를 활성화하는 유통 체제 기반을 구축해 장애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홍보한다. 장애예술인의 작품 거래를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 자생적인 창작 생태계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시각예술 분야 ‘표준전시장’을 조성해 작품 전시와 다양한 방식의 관람 서비스 제공도 지원한다.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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