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통영,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지 선정
진정은 2023. 12. 29. 21:52
[KBS 창원]진주시와 통영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지 13곳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9일) 진주와 통영을 비롯해 전국 13개 자치단체를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자치단체 13곳은 내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과 관광, 역사 등 지역별 특색 있는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최종 지정합니다.
'문화도시'로 확정된 도시는 2025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등 최대 2천6백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사령탑 ‘첫 만남’…한동훈 비대위 공식 출범
- 민주당 공관위원장에 임혁백 교수…내일 전격 ‘명낙 회동’
- 국회의원 가상자산 거래 규모 ‘600억 원대’…10명은 신고 누락
- 지하 주차장서 밤새 ‘쿵쿵’…속타는 입주자
- ‘마약과의 전쟁’ 선포했지만…SNS엔 “잘 받았다” 후기글 여전
- “입양이라더니 돈 내라고?”…‘보호소 사칭’ 신종 펫 숍
- “올해 최고 사고뭉치 CEO 머스크”…허풍 기본 욕설까지
- ‘공간’에 ‘쓰레기 수거’까지 구독?…몸집 키우는 ‘구독경제’
- 러, 세밑 우크라 전역 대대적 공습…키이우는 지금
- 중국 ‘행운의 물고기’ 가격, 올해는 절반 수준…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