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벽부터 1~5㎝ 눈 예보…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유혜은 기자 2023. 12. 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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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5㎝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를 발령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9일)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눈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로 눈이 오는 징후를 미리 포착한 뒤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제를 먼저 뿌릴 계획입니다.
투입 인력은 4635명이며 제설 장비는 1168대가 투입됩니다.
또 서울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골목길과 급경사지에 놓인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두기도 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은 결빙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차량운행 시 운전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울시 관계자는 "눈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30일)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5㎝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를 발령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9일)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눈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로 눈이 오는 징후를 미리 포착한 뒤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제를 먼저 뿌릴 계획입니다.
투입 인력은 4635명이며 제설 장비는 1168대가 투입됩니다.
또 서울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골목길과 급경사지에 놓인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두기도 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은 결빙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차량운행 시 운전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울시 관계자는 "눈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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