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 건물주' 양세형 "'MBC 연예대상'서 받은 금 모두 팔았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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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9억대 건물주가 된 개그맨 양세형이 MBC에서 부상으로 받은 금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덱스, 배우 이세영이 진행을 맡았다.
양세형은 "상을 받으면 MBC에서 부상으로 금을 준다. 내년부터는 받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올해 초에 받았던 금을 모두 판매했었다. 가지고 있어서 모하냐. 금은 가장 비쌀 때 팔아야 하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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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최근 109억대 건물주가 된 개그맨 양세형이 MBC에서 부상으로 받은 금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덱스, 배우 이세영이 진행을 맡았다.
양세형은 "상을 받으면 MBC에서 부상으로 금을 준다. 내년부터는 받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올해 초에 받았던 금을 모두 판매했었다. 가지고 있어서 모하냐. 금은 가장 비쌀 때 팔아야 하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충격적"이라고 했다. 유병재 역시 놀라는 표정을 보였다.
이어 "상을 받는다는 게 예전에는 나를 위한 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같이 호흡한 사람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2024년에도 똑같이 할 거지만 이 무대, 방송, 일들에 대해서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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