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 최현진x한지안 수상…"한석규에 감사"

김현희 기자 2023. 12. 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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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BS 연기대상'에서 최현진과 한지안이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

29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청소년 연기상 수상자로 '국민사형투표'에서 연기한 최현진과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연기한 한지안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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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최현진과 한지안이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

29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청소년 연기상 수상자로 '국민사형투표'에서 연기한 최현진과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연기한 한지안이 수상했다.

최현진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제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것으로 알겠다.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고, 부족하지만 믿고 같이 해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너무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이끌어주신 배우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민사형투표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지안은 "여기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한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를 뽑아주신 감독님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작가님, 조감독님 다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항상 응원 해주신 한석규 배우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실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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