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당연히 아내가.." 60대 남편 당당 발언에 일동 당황[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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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의 패널들이 스스로 밥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말하는 남편들의 모습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05회에서는 류수영이 '요·알·못' 60대 남편들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이에 류수영은 밥을 할 줄 모르는 60대 남편을 위한 '요·알·못' 요리교실을 열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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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05회에서는 류수영이 '요·알·못' 60대 남편들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류수영은 2020년에 '편스토랑' 첫 출연 후 수많은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전국의 남편들을 주방으로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요리의 세계로 이끌어주셨다. 남편들을 요리하게 했다. 후기도 많이 달렸다. 어남선생 위인전이 나와야 한다"며 류수영을 극찬했다.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주방을 들어가지 않는 남편들이 있다는 제보가 '편스토랑'에 들어왔다. 제보자의 남편들은 "밥을 해본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밥은 당연히 엄마(아내)가 해야지", "저는 나가서 거의 밥을 안 먹어요"라며 당당하게 인터뷰를 해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VCR영상을 본 붐은 "삼식이(하루 세 끼를 모두 집에서 해결하는 사람) 중에서도 레벨이 높은 삼식이다"라며 탄식했다. 또 이연복은 "솥뚜껑 여는 법을 모르냐"며 제보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류수영은 밥을 할 줄 모르는 60대 남편을 위한 '요·알·못' 요리교실을 열어 기대를 높였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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