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신인상 수상 “또 다른 가족 생겨”[2023 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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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재재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재재가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 광고회사부터 기자 준비부터 뉴스도 만들고 이것저것 많이 했다. 지금도 본인이 있는 자리가 본인 자리가 맞나 고민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을것 같다. 제가 지금 신인상 타지 않나. 본인에 맞는 기회가 올거라고 응원하고 싶다"면서 고민하고 있을 젊은이들에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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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진행은 덱스, 전현무, 이세영이 맡았다.
재재가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했다.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DJ를 맡은 재재는 “5월 29일 시작해서 7개월 됐다. 처음 상을 받는다. 뜻깊다”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이어 “처음 시작할때 ‘이게 맞나?’ 했다. 이렇게까지 이야기해도 되나 했다. (청취자들이) 다 받아주는데 또다른 가족 내편 생기는구나 했다. 또다른 가족 만들어준 제작진 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재는 또 “전에 몸담은 회사(SBS)가 있는데 DJ 일을 하면서 안해도 되는 일을 많이 하게된 친구들 있다. ‘문명특급’ 친구들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밍키야 승진 축하한다”라고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함께 만드는 동료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 광고회사부터 기자 준비부터 뉴스도 만들고 이것저것 많이 했다. 지금도 본인이 있는 자리가 본인 자리가 맞나 고민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을것 같다. 제가 지금 신인상 타지 않나. 본인에 맞는 기회가 올거라고 응원하고 싶다”면서 고민하고 있을 젊은이들에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시청자들이 뽑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놀면 뭐하니?’ 이미주 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추성훈,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 이국주 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올랐다. 투표는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8일 종료됐다. 대상 후보는 방송 중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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