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이 흐린 가운데 눈…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박양수 2023. 12. 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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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사이 적설량은 서울·경기동부 2∼7cm, 경기서부 1∼5cm, 강원산지 5∼15cm, 강원내륙 3∼8cm, 충청권·경상권·제주도는 5∼10mm 등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5∼20mm 안팎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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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8일 서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가 미세먼지에 갇혀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3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사이 적설량은 서울·경기동부 2∼7cm, 경기서부 1∼5cm, 강원산지 5∼15cm, 강원내륙 3∼8cm, 충청권·경상권·제주도는 5∼10mm 등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5∼20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서·광주·전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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