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찍고 발렌시아서 '찰칵'…이강인의 휴가 즐기는 법
오선민 기자 2023. 12. 29. 21:22
런던의 빅벤 앞에서 찰칵! 토트넘 경기장에선 손흥민 선수와 함께있는 모습이 잡혔죠!
짧은 휴가를 즐기는 이강인 선수, 이번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포착됐습니다.
10년 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함께 공을 차던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헤어짐은 잠시 뿐, 우정은 영원합니다.
어디든, 이강인이 떴다 하면 전세계 축구팬들이 들썩였는데, 이제 아시안컵의 시간이죠!
그런데 이강인은 다시 파리로 향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다음달 아부다비에서 완전체가 될 예정인데요.
이강인 선수는 소속팀에서 슈퍼컵 경기를 치르고, 동료들보다 조금 늦은 4일, 클린스만호의 마지막 조각으로 합류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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