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은 선배가 될 수 있길"…'7인의 탈출' 김도훈→'낭만닥터3' 이신영, 7人 신인상 수상 [2023 SBS 연기대상]
노한빈 기자 2023. 12. 29. 21:15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강유석, 권아름, 김도훈, 양혜지, 정수빈, 이홍내, 이신영이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2023 SBS 연기대상'이 29일 오후 MC 신동엽, 배우 김유정의 진행으로 생방송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녀 신인 연기상은 '법쩐' 강유석, '국민사형투표'의 권아름, '7인의 탈출' 김도훈, '악귀' 양혜지, '트롤리' 정수빈, '낭만닥터 김사부3' 이홍내, '낭만닥터 김사부3' 이신영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편, 배우 故 이선균의 비보 속에 고인과 생전 작품을 함께했던 SBS 드라마 '법쩐' 팀이 '2023 SBS 연기대상' 불참을 결정했다.
또한 이날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후보로는 '모범택시2'의 이제훈, '낭만닥터 김사부3'의 한석규, '악귀'의 김태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 등 네 배우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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