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BC 방송연예대상] 김일중, 신인상 “9년만 수상…더는 사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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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일중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라디오 부문 신인상은 김일중과 재재, 테이에게 돌아갔다.
김일중은 또 "2014년에 전 방송국에서 신인상 타고 바로 다음해 사표내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데 9년만에 신인상 타게됐다"면서 "제가 더는 사표낼 수 없기 때문에 혹여 '여성시대' DJ가 바뀐다면 짤린거다.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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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진행은 덱스, 전현무, 이세영이 맡았다.
라디오 부문 신인상은 김일중과 재재, 테이에게 돌아갔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 입니다’ DJ를 맡고있는 김일중은 “MBC에서 인사드린다. 김일중이다. 매일 오전 9시 5분 ‘여성시대’ 진행을 부처님 오신날부터 시작했는데 받게됐다.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직도 손편지를 보내주시는 삶의 무게 앞에 당당한 당당이(청취자) 여러분, 양희은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김일중은 또 “2014년에 전 방송국에서 신인상 타고 바로 다음해 사표내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데 9년만에 신인상 타게됐다”면서 “제가 더는 사표낼 수 없기 때문에 혹여 ‘여성시대’ DJ가 바뀐다면 짤린거다.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시청자들이 뽑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놀면 뭐하니?’ 이미주 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추성훈,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 이국주 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올랐다. 투표는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8일 종료됐다. 대상 후보는 방송 중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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