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푸른 산호초 가운데 있는 진주 콘셉트"[MBC연예대상]

김현록 기자 2023. 12. 29.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는 푸른 산호초 속 진주."

29일 오후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실험적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나래가 의상 콘셉트를 설명했다.

박나래는 이날 온 몸을 감싸는 화려한 파랑 드레스 차림으로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 해의 MBC 에능 프로그램을 결산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은 전현무와 덱스, 이세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나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올해는 푸른 산호초 속 진주."

29일 오후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실험적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나래가 의상 콘셉트를 설명했다.

박나래는 이날 온 몸을 감싸는 화려한 파랑 드레스 차림으로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머리 위까지 올라가는 거대한 드레스 자락, 반짝이는 큐빅 장식도 화려함을 더했다.

박나래는 MC 전현무가 '배추벌레'를 언급하며 의상에 대해 묻자 "배추벌레 아니고, 파란 휴지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푸른 산호초 가운데 있는 진주를 표현해 봤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 해의 MBC 에능 프로그램을 결산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은 전현무와 덱스, 이세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 박나래 ⓒ곽혜미 기자
▲ 박나래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