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신인상 안줘? 김대호, '24시간이 모자라' 충격 오프닝[MBC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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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유력 후보 김대호 아나운서가 뇌쇄적인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48시간이 모자란 MBC 대세 아나운서의 심경을 대변하는 개사로 무대를 꾸몄다.

김대호는 이에 신인상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표현했다.

김대호가 무대를 마친 뒤 MC 전현무는 "전형적으로 프리랜서를 준비하는 아나운서의 행보"라고 뼈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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