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밥 당연히 아내가 해야” 삼식이 남편 개조 위해 요리교실 오픈(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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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이 세상에 삼식이 남편들을 없애기 위해 출격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05회에서는 류수영이 '요알못' 60대 남편들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류수영 덕분에 많은 남편들이 요리를 시작했다는 것.
류수영은 이런 60대 남편들을 위해 요리 교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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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이 세상에 삼식이 남편들을 없애기 위해 출격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05회에서는 류수영이 '요알못' 60대 남편들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이날 MC들은 "어남선생 위인전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류수영 덕분에 많은 남편들이 요리를 시작했다는 것.
하지만 여전히 요리를 하지 않는 남편들이 있다는 제보가 '편스토랑'에 들어왔다. 실제 "밥은 당연히 엄마(아내)가 해야지", "나가서 거의 밥을 안 먹는다"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자 김보민은 "당연한 게 세상에 어디있냐"고 일침하고 붐은 "삼식이(하루 세 끼를 모두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 중에도 레벨 높은 삼식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연복은 "솥뚜껑 여는 법을 몰라?"라며 깜짝 놀랐다.
류수영은 이런 60대 남편들을 위해 요리 교실을 열었다. 붐은 "아직도 요리 안 하시는 분들 꼭 보시라"고 시청자들에게도 당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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