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 맨발의 스페셜 무대 “4만원도 괜찮아 신인상 받고파”[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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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맨발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의 오프닝 무대는 김대호와 리아킴이 꾸몄다.
김대호는 "내 출연료 4만원", "'나혼산' 끝나면 '학연'", "너튜브도 찍는거 보고있나 사장님", "나는 직장인", "4만원도 괜찮아 받고싶어 신인상" 등 자신의 처지를 담은 재미있는 개사를 하며 맨발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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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진행은 덱스, 전현무, 이세영이 맡았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의 오프닝 무대는 김대호와 리아킴이 꾸몄다.
김대호는 선미의 곡 ‘24시간이 모자라’를 개사한 무대를 준비했다. 김대호는 “내 출연료 4만원”, “‘나혼산’ 끝나면 ‘학연’”, “너튜브도 찍는거 보고있나 사장님”, “나는 직장인”, “4만원도 괜찮아 받고싶어 신인상” 등 자신의 처지를 담은 재미있는 개사를 하며 맨발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시청자들이 뽑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놀면 뭐하니?’ 이미주 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추성훈,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 이국주 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올랐다. 투표는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8일 종료됐다. 대상 후보는 방송 중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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