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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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9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함께하는 100년 농촌' 추진의 실질적인 원년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대응에 전사 차원에서 총력과 각 부문별 핵심역량 강화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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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9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함께하는 100년 농촌' 추진의 실질적인 원년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대응에 전사 차원에서 총력과 각 부문별 핵심역량 강화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금융부문에는 선도적 금융기관을 위해 신규 수익원 발굴에 관심과 투자 지속을 주문했고 농축협 상호금융에는 콕뱅크와 같은 디지털금융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농축협은 경영관리 고도화에 집중해 줄 것을 요청하고 중앙회는 농축협 대상 경영관리 시스템 개선과 리스크 관리 취약 농축협 중점지원에 나서 줄 것을 바랬다.
이성희 회장은 “절박한 농촌에 변화의 바람, 활력의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도농상생 공동사업’ 추진 등 기존 사업은 확대·강화에 주력하고, 범국민 캠페인을 비롯한 농촌 공간 개발 및 환경개선 투자 등의 신규 추진 사업은 성과 창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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