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초4 금쪽이, 외할머니에 “재수 없어→죽이고 싶어” 막말...오은영 ‘STOP'

백아영 2023. 12. 29.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이가 외할머니에게 폭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외할머니와 24시간 전쟁 중인 사춘기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금쪽이 母는 금쪽이가 외할머니를 향해 날을 세우고 해서는 안 될 욕과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쪽이가 외할머니에게 폭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외할머니와 24시간 전쟁 중인 사춘기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금쪽이 母는 금쪽이가 외할머니를 향해 날을 세우고 해서는 안 될 욕과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금쪽이의 일상. 외할머니는 외투 없이 놀러나간 금쪽이를 위해 외투를 챙겨 놀이터로 향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금쪽이의 냉대와 무시였다. 결국 금쪽이의 외투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외할머니.

이후 금쪽이는 금쪽이 母에게 용돈을 요구하며 집으로 돌아오지만 집에서도 외할머니를 향한 무시는 계속된다. “재수 없어”, “할머니가 살아있는 것도 나빠”, “죽이고 싶어” 등의 폭언에 오은영 박사는 “잠깐만요”라며 영상을 중단한다.

오은영 박사는 “일상을 지켜봤는데 너무 걱정된다”고 하며 2차 성징이 시작된 금쪽이에 대해 “신체적, 심리적인 변화를 종합해 보면 초기 사춘기가 맞다. 보통 여자아이들은 만 10세, 남자아이들은 만 11세에 사춘기가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사춘기 아이들이 신체적·심리적으로 불균형하지만 금쪽이는 특히 더 불균형하다. 키는 어른에 가까운데 생각은 초등학교 4학년보다 어리다. 강도와 빈도에 차이가 있지만 반항이 또래보다 심하다. 초기 사춘기는 2~30% 정도만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