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토요일 비 또는 눈···새해 첫날 맑고 큰 추위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이 지나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되는데요.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 큰 추위 없이 평년 수준을 웃도는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비와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거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평년 이맘때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되는데요.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 큰 추위 없이 평년 수준을 웃도는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사이 대구와 경북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예상되는데요.
양이 많지는 않지만 비와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거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새해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출 계획 세우신 분들은 해맞이하시기 좋겠는데요.
2024년 첫해는 우리 땅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고요.
대구는 오전 7시 36분쯤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해상에 낮은 구름대가 분포해 구름이 움직이면 그 사이로 일출을 관측하기 무리 없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구와 경북의 미세 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이어지며 공기 질이 탁하겠는데요.
그래도 토요일 비 소식이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옅어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대구의 아침 기온 -1도, 안동 -4도, 포항 1도로 금요일과 비슷하게 출발해서요.
낮에는 대구의 기온 7도, 안동 4도, 포항 10도로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며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요.
당분간 큰 추위 없이 평년 이맘때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