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2. 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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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1명 가상 자산 거래 규모 6백억 원대”

현역 국회의원 열한 명이 거래한 가상 자산 규모가 육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열명의 의원은 가상 자산 보유 현황 등을 국회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내년 총선·미 대선 겨냥 도발 가능성 커”

북한이 내년 총선과 미국 대선을 겨냥해 군사 도발을 감행할 우려가 크다고 군 당국과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우리 군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미세먼지에 인플루엔자 유행…호흡기질환 비상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지면서 병원마다 호흡기 환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취재했습니다.

건설 현장 불법 행위 집중 단속 1년, 현장은?

건설 현장 폭력이나 협박 같은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 지 일 년 만에 사천여 명이 검거됐습니다. 고질적 관행이 크게 줄었다는 긍정 평가와 함께 노동조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웠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마약사범 70%는 ‘30대 이하’…10대도 급증

올해 검거된 마약 사범의 70%는 삼십 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십대 마약사범도 급증하는 가운데 범죄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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