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새 국방부장에 둥쥔 전 해군사령원…리상푸 해임 2개월만

오문영 기자 2023. 12.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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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임 국방부장에 둥쥔 전 해군사령원이 임명됐다고 신화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패 혐의로 지난 10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의해 해임당한 리상푸 전 국방부장의 후임이다.

둥쥔 전 사령원은 인민해방군 해군에서 군사부장, 북해함대 부참모장, 동해함대 부사령원, 해군 부참모장, 남부전구 부사령원 등 요직을 거쳐 2021년 9월 상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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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쥔 전 중국 해군 사령원/사진제공=중국 해군 홈페이지 캡처

중국 신임 국방부장에 둥쥔 전 해군사령원이 임명됐다고 신화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패 혐의로 지난 10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의해 해임당한 리상푸 전 국방부장의 후임이다.

둥쥔 전 사령원은 인민해방군 해군에서 군사부장, 북해함대 부참모장, 동해함대 부사령원, 해군 부참모장, 남부전구 부사령원 등 요직을 거쳐 2021년 9월 상장으로 승진했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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