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자원순환 실천 공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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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 공공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는 자원순환 동행 기업 및 공공기관 181개사를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경제 완성을 선도한 우수기관에 시상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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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 공공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는 자원순환 동행 기업 및 공공기관 181개사를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경제 완성을 선도한 우수기관에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전기·전자제품 배출실적과 자원순환 지역 내 확산 및 유관기관 연계, 자원순환 미니 콘서트 등 행사 지원 및 협조, 이해도 등을 정량·정성 평가했다.
공단은 전국의 7개 지역본부 및 56개 지사, 병원 11개소 등에서 폐전기·전자제품 회수 체계를 구축하였고, 울산지역 공공기관 ESG 실무자 그룹회의를 주관하여 타 기관 확산에도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자원순환 미니 콘서트 개최를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자원순환 사업의 홍보와 회수 체계 구축에 힘썼다.
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자원순환 실천 문화의 정착과 확산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와
온실가스 감축에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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