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실 직원들과 종무식… “상식적 정책으로 위기 헤쳐나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대통령실 직원들을 향해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나갔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종무식에 참석해 지난 1년간 국정 최일선에서 수고한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후생을 지키기 위해 새해에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겠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서 직원들과 2023년 종무식
“국민의 후생 위해 새해에도 신세 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대통령실 직원들을 향해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나갔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종무식에 참석해 지난 1년간 국정 최일선에서 수고한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후생을 지키기 위해 새해에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겠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31일부로 사퇴하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조태용 안보실장도 종무식에 참석해 그간의 소회 등을 밝혔다. 김 실장은 “대통령실에 여러 번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국정 상황이 어려웠을 때가 없었다”며 “대통령께서 굳건히 지켜주셔서 우리도 잘할 수 있었고,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정상외교 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행사 종료 후 종무식에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고혜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연예인 아들♥걸그룹 멤버 커플 탄생했다
- “엄마랑 싸웠어” 아들의 전화…집에 가니 살해당한 아내가
- “혼인신고서 등기로 보낸다. 결혼해달라” 팬 요청에 임영웅 반응은
- 이승연 “최민수와 사고 쳐서 낳은 딸”… 모녀 인연 공개
- 성기능장애 속이고…결혼해서도 “쑥스럽다” 관계 거부한 남편
- 9900만원 놓고간 ‘얼굴 없는 천사’…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 조인성, 방송 도중 “자기야 사랑해요” 통화…‘깜짝 놀랄’ 상대 누구?
- ‘이건 좀 아닌 듯’…김이나·이지훈 SNS 추모글 누리꾼 논란에 삭제
- 무면허로 훔친 차 300㎞ 몰다가 쾅·쾅·쾅·쾅… 역주행하다 또 쾅·쾅
- 화마 속 두 딸 살린 아빠 ‘환한 미소’ 남기고 떠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