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전 소비자물가 3% 상승…충남 2.9% 상승

이용순 2023. 12. 29. 19: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이번 달에도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충청통계청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 지수를 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세종은 2.6%, 충남은 2.9%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 물가가 대전 8.6%, 세종과 충남에서 7.2% 각각 올랐고, 공공요금 인상으로 전기·가스·수도 물가가 9% 안팎 오르며 역대 최대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