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병원 공공화’ 복지부 최종 심의 통과 못 해
장성길 2023. 12. 29. 19:48
[KBS 부산]'침례병원 공공화'사업이 보건복지부 최종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제(28일) 해당 안건을 논의했지만, '추후논의'로 결론냈습니다.
심의 위원 일부가 운영 적자 대책 등 자료 보완을 요청하면서 내년도 소위원회 차원에서 안건을 재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2017년 파산한 침례병원을 국가 운영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500억원 가량을 투입해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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