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종무식서 직원 격려..."상식적 정책으로 위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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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3년도 종무식에 참석해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며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나가며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나갔다고 평가했습니다.
종무식에는 새해 대통령실을 떠나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도 참석했습니다.
종무식이 끝난 뒤 대통령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노고를 위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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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3년도 종무식에 참석해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며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나가며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나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후생을 지키기 위해 새해에도 신세를 많이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종무식에는 새해 대통령실을 떠나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도 참석했습니다.
김대기 실장은 어려운 국정 상황 속에서도 대통령이 굳건히 지켜 잘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고,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정상외교를 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자랑스러울 거라고 말했습니다.
종무식이 끝난 뒤 대통령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노고를 위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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