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AI영상분석 브랜드 'DEXMA' 론칭…객체인식 더한 첨단 CCTV 활성화 예고 영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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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차 AI전문기업 지미션(Gmission, 대표 한준섭)이 'DEXMA'(덱스마) 브랜드와 함께, 치안·사고예방 등CCTV 기반의 다각적 활용을 이끈다.
지미션은 "최근 1인가구화, 개인화 등의 사회적 변화와 함께 인적범죄나 질병, 사고 등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의 실시간 관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AI기술과 결합한 관제서비스인 DEXMA를 기회로 단순한 사후약방문 수준의 관제를 넘어, 능동적이면서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사회안전망 구성과 산업혁신이 가능해질 것이라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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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차 AI전문기업 지미션(Gmission, 대표 한준섭)이 'DEXMA'(덱스마) 브랜드와 함께, 치안·사고예방 등CCTV 기반의 다각적 활용을 이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미션은 기존 관제서비스에 AI 기술을 결합한 새 브랜드 'DEXMA'(덱스마)를 론칭, 다양한 영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 'DEXMA'는 지미션의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CCTV(폐쇄회로TV) 또는 비디오 영상에 적용, 실시간 분석으로 관제역량을 높인 능동형 AI 영상분석 서비스다. 이전의 CCTV는 단순히 인력을 대체하는 감시의 용도였다면, DEXMA는 인공지능이 사람의 두뇌까지 대신하여 감지 뿐 아니라 추적, 예측, 통보 까지 함께 수행한다.
이 브랜드 서비스는 범죄·사고 등 일련의 사건분석에 필요한 인력수요를 AI기술로 대체, 실시간 상시관제의 개념으로 끌어올리면서 대응가능성을 높인다는 데 핵심이 있다.
또한 딥러닝 기술과 함께, 관련 활용범위 또한 무궁무진하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긴급범죄나 질병사고 등의 CCTV 본래목적에 부합하는 실시간 대응은 물론 해양수산부 스케일업 사업지원과 함께 지미션이 테스트 성공한 양식업 분야의 '어류 생장 모니터링'을 비롯, 건물크랙감지, 군중밀집도 관제, 그리고 제조시설 내의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분야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지미션은 “최근 1인가구화, 개인화 등의 사회적 변화와 함께 인적범죄나 질병, 사고 등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의 실시간 관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AI기술과 결합한 관제서비스인 DEXMA를 기회로 단순한 사후약방문 수준의 관제를 넘어, 능동적이면서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사회안전망 구성과 산업혁신이 가능해질 것이라 본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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