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고금리·고물가로 올해 경제 정말 어려웠다"
안태훈 기자 2023. 12. 29. 19:42
━━━━━━━━━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3년도 종무식에서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직원)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 나갔다"며 "새해에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실에 여러 번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국정 상황이 어려웠을 때가 없었다"며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했습니다.
행사 종료 후 윤 대통령은 종무식에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3년도 종무식에서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직원)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 나갔다"며 "새해에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실에 여러 번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국정 상황이 어려웠을 때가 없었다"며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했습니다.
행사 종료 후 윤 대통령은 종무식에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도가 분쟁지역?…신원식 국방부장관 '직무유기'로 고발당해
- 검찰,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 학교장 고발 사건 각하
- 강력검사 '입술 꽉' 조폭들 풀려나…"많아도 너무 많아"
- '강제전학' 처분…천안 집단 폭행 초등생들 결말
- 블랙핑크, 멤버 전원 YG 떠난다… "그룹 활동만 함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