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통영,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지 선정

진정은 2023. 12. 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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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주시와 통영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지 13곳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9일) 진주와 통영을 비롯해 전국 13개 자치단체를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자치단체 13곳은 내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과 관광, 역사 등 지역별 특색 있는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최종 지정합니다.

'문화도시'로 확정된 도시는 2025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등 최대 2천6백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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