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상차 작업 중 50대 숨져…경찰 수사
김민지 2023. 12. 29. 19:39
[KBS 창원]폐기물 상차 작업 중 크레인 집게에 노동자가 끼어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2시 반쯤 창원시 대원동 한 공장 창고에서 폐기물 상차 작업을 하던 중 50대 A씨가 크레인 집게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자 60대 B씨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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