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훈계하나" VS "추모도 검열하나"... 이선균 추모 글 뭇매 맞은 신현준·하림·김이나
윤한슬 2023. 12. 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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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숨진 이선균을 추모하는 문화계 인사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두고 추모 방식 논란이 제기됐다.
해당 글이 고인을 추모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비판에 일부 인사들은 글을 삭제했다.
전날엔 가수 하림이 SNS에 올린 추모 게시물이 논란이 됐다.
작곡가 김이나와 배우 이지훈도 이씨에 대한 추모 글을 SNS에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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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추모와 상관없는 일러스트 게재
김이나·이지훈 "자기 반성"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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