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황신혜, 이유 있는 동안 미모.."아기용 거즈로 세안, 각질 완벽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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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평소 피부 관리법을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사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지 않는다. 어주 심플하다. 일단 세수하고 세럼이나 아이크림 바르고 끝이다. 여름에는 모이스처만 바른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나만 알고 싶은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나만 알고 싶은 꿀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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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29일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어요. 겨울철 피부관리 꿀팁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옷도 안 갈아입고 잠옷을 입은 채 찍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황신혜는 “평소 피부 관리법을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사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지 않는다. 어주 심플하다. 일단 세수하고 세럼이나 아이크림 바르고 끝이다. 여름에는 모이스처만 바른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나만 알고 싶은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나만 알고 싶은 꿀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에 친구랑 친구 어머님과 식사했다. 친구 어머님 피부가 너무 좋아서 관리법을 여쭸더니, 아기 닦아주는 거즈로 세수를 한다고 한다. 그러면 각질이 없어지고 피부에 자극도 안 간다고 하더라. 세안할 때 약간 클렌징 폼을 묻혀 닦으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피부 리프팅 관리법에 대해 황신혜는 “쓰고 있는 제품이 있다. 일명 6각존. 동안 얼굴 피부의 핵심인 6각존을 관리해야 한다. 6각존은 이마, 눈밑, 눈꼬리, 입꼬리, 입가, 턱 라인이다. 크림을 육각존에 발라준다”라며 실제 쓰고 있는 제품을 추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평상시 피부 관리법은 어떨까? 이에 대해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열심히 마신다. 그리고 피부에 도움되는 영양제도 먹는다. 겨울에 피부 관리실도 한 달에 두 번 정도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 정도 나이가 되면 피부가 하루하루 다르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목, 팔꿈치, 무릎 등 손이 많이 간다. 그래도 젊었을 때부터 관리하고 지켜줘야 나이 먹어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황신혜는 “에어컨, 히터 잘 안 킨다. 반신욕으로 노폐물도 빼주고, 운동도 해야 한다. 선크림도 열심히 발라라. 사소한 것들을 꾸준히 잘 지켜나가는 게 피부 관리에 큰 역할"이라고 일상생활에서 꿀팁을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의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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