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맥콜' 정식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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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축제 참가자 4000여명과 맥콜 수출 시작을 축하했다.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는 "40년 넘게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온 맥콜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선물하는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남아공 수출을 시작으로 맥콜이 아프리카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키며 글로벌 전역에서 K음료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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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러시아·호주 등 판로 개척 착착
일화는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맥콜은 1982년 출시된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로,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 맛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등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는 “40년 넘게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온 맥콜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선물하는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남아공 수출을 시작으로 맥콜이 아프리카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키며 글로벌 전역에서 K음료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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