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중국, 러시아도 핵 실험장 활동 포착…커지는 '핵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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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핵보유국 혹은 사실상의 핵보유국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북한의 핵 탄두는 30기, 중국의 핵 탄두 수는 410기, 러시아의 핵 탄두 수는 5,889기로 추산됩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10월 미 의회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이 500기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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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핵보유국 혹은 사실상의 핵보유국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북한의 핵 탄두는 30기, 중국의 핵 탄두 수는 410기, 러시아의 핵 탄두 수는 5,889기로 추산됩니다. 이는 연구자들이 보수적으로 측정한 편에 속합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10월 미 의회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이 500기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북한의 경우, 국내 연구기관에서 최소 50기에서 180기가 넘을 거라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추정의 편차가 큽니다. 사실 이들을 포함한 주요국들의 핵 군비 경쟁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왜 새해에도 핵 위기가 점차 고조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 걸까요? 딥한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김현상 기자, 영상편집 : 한만길 PD, CG : 장지혜, 성재은, 권혜민, 작가 : 김채현, 인턴 : 오소영,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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