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밤 제설 비상근무 1단계‥올해 마지막 주말 1~5cm 눈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3. 12. 29.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5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오늘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합니다.

이에 따라 인력 4천 6백여 명과 제설장비 1천 1백 여대가 투입돼 눈에 대비합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파악한 뒤, 제설제를 미리 살포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낙상사고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5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오늘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합니다.

이에 따라 인력 4천 6백여 명과 제설장비 1천 1백 여대가 투입돼 눈에 대비합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파악한 뒤, 제설제를 미리 살포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낙상사고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67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