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투자금 개인 계좌로 빼돌려 3백억 원 가로챈 증권사 PB 불구속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형 증권사 프라이빗뱅커로 일하며 고객 투자금 3백억 원을 가로챈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고객 투자금을 빼돌린 대형 증권사 프라이빗뱅커 출신 남성을 사기 혐의로 지난 26일 서울 동부지검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직원용 상품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고객들을 속여 자신의 개인 계좌로 투자금을 빼돌리는 방식으로 약 3백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 증권사 프라이빗뱅커로 일하며 고객 투자금 3백억 원을 가로챈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고객 투자금을 빼돌린 대형 증권사 프라이빗뱅커 출신 남성을 사기 혐의로 지난 26일 서울 동부지검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직원용 상품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고객들을 속여 자신의 개인 계좌로 투자금을 빼돌리는 방식으로 약 3백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증권사는 남성을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뒤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66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동훈 "건설적 대화"‥이재명 "언제든 협력"
- "국민의힘 고쳐 쓸 수 없을 지경" 탈당한 '천·인'‥'아'는 다음 주
- '尹 징계 취소' 패소한 법무부, "불복 않겠다" 빠른 포기
- 신원식 장관, 정신교육교재 '독도' 논란에 사과‥"모든 책임 제게 있다"
- 천하람 이어 이기인도 국민의힘 탈당‥"진짜 공정·상식 추구"
- '故 이선균' 발인 눈물 속 엄수‥전혜진·두 아들 마지막 배웅
- "대리운전 업체 1만 곳 돌겠다"‥'보복운전 유죄' 이경 돌발선언
- 현역 국회의원 11명 가상자산 거래 1,200억 넘어
- 음주운전 신고자 보복폭행하고 "맞았다" 허위고소 40대 기소
- 이달 외식배달비 4.3%↑‥배달 10건 중 3건은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