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박신양의 책 '제4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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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과 철학자 김동훈의 그림 이야기 '제4의 벽' 도서 증정 이벤트를 연다.
박신양은 배우에서 화가가 되기까지 겪었던 경험을 풀어내며 그림이 주는 감동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내년 1월 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색은 'Pantone 44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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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과 철학자 김동훈의 그림 이야기 ‘제4의 벽’ 도서 증정 이벤트를 연다. 박신양은 배우에서 화가가 되기까지 겪었던 경험을 풀어내며 그림이 주는 감동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내년 1월 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명에게 1권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월 5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사랑이 지리멸렬한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아키 카우리스마키가 감독이 신작 ‘사랑은 낙엽을 타고’로 돌아왔다. 슈퍼마켓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안사’와 공장에서 공기 프레스를 다루며 각종 먼지를 털어내는 ‘홀라파’가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일상은 지리멸렬하다. 사랑이 이들의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영화평론가 이동윤의 ‘아트하우스 칼럼’
●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색은 흑갈색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색은 ‘Pantone 448c’. 칙칙한 흑갈색이었다. 가장 선호할 만한 색은 금색이다. 그런데 색도 사람과 비슷한가 보다. 똑같은 사람들만 한가득한 세상이 있을 턱도 없지만 그런 이들만 모인 곳은 고인 물이 돼 썩고 만다. 금색이 너무 지나치면 천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김수영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김수영의 독주회가 내년 1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과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 영화 - 디즈니 100주년작 '위시'
디즈니가 10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위시’가 내년 1월 3일 개봉한다. 소원이 이뤄지는 마법 왕국 로사스의 소녀 ‘아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전시 - 김영헌 개인전 '프리퀀시'
김영헌 작가 개인전 ‘프리퀀시: Frequency’가 내년 1월 20일까지 서울 학고재 갤러리에서 열린다. 혁필 기법을 사용한 ‘일렉트로닉 노스탤지어’ 연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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