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오늘 발인식 엄수…유가족·동료 배우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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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상규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이재명 대표는 썼다 지우고. 수차례 고쳤던 조 전 장관은 검·경 수사 받아 극단적인 선택 한 둘이 아니다. 검찰의 과잉수사를 경찰도 한다. 정치인들 입 닫아야 된다. 허주연 변호사 생각도 비슷하십니까?
[허주연 변호사]
그렇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이재명 대표도 그렇고 조국 전 장관도 그렇고 범죄 혐의로 지금 재판 진행을 받고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렇다고 하면 이분들이 어떤 수사 기관의 어떤 행태에 대해서 이렇게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한다는 것이 과연 공정하고 중립적인 태도에서 비난한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일단 의문인 부분이 있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한 연예인이 안타까운 사망을 하게 된 사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쟁의 어떤 소지로 활용될 수 있다는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발언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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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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