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비방 자료만 읽어도 제명…공산당 규정 개정
2023. 12. 29. 19:04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관련된 비방 자료를 읽는 것만으로도 최대 당원 제명 처분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8일 확정될 해당 규정에는 금지 자료를 읽다가 적발되는 공산당원에 엄중한 경고와 징계, 제명 처분이 가능하단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최희지 기자/whitepaper.cho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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