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 3일 아부다비 도착…이강인만 4일 합류

정주희 2023. 12. 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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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손흥민과 황희찬 등 해외파 선수들이 한국시간으로 다음달 3일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을 포함해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소집규정에 맞춰 내년 1월 3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로 소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강인은 하루 뒤인 4일 새벽, 파리 생제르맹과 툴루즈의 슈퍼컵 결승전에 출전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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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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