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세븐일레븐, 나눔·범죄예방 힘쓴 경영주 4명 시상
황보혜경 2023. 12. 29. 18:46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나눔과 범죄 예방에 앞장선 경영주 4명을 '세븐히어로'로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올해 대상은 홀몸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광주송정중앙점 김현정 경영주가 받았습니다.
야간 아르바이트 구직자로 위장한 절도범을 붙잡는 데 기여한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주환 경영주는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지역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복지시설에 라면 등 나눔을 실천한 김은주 영통시네점 경영주와 김창석 우동롯데점 경영주에게 돌아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한 차례 이상 세븐히어로를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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