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B스타즈, 강이슬·심성영 결장…김민정은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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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가 슈터 강이슬, 심성영 없이 경기를 치른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KB스타즈는 강이슬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KB스타즈는 강이슬을 대신해 양지수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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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3연승을 노리는 KB스타즈는 변수 속에 경기를 치른다. 슈터 강이슬이 올 시즌 처음으로 결장한다. 강이슬은 최근 팀 훈련 도중 어깨 근육을 다쳤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KB스타즈는 강이슬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강이슬은 15경기 평균 15.8점 3점슛 2.7개 5.1리바운드 1.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지수와 함께 원투펀치로 꼽힌다. KB스타즈는 강이슬을 대신해 양지수가 선발로 나선다.
김완수 감독은 “팔을 올리는 데에 불편함을 느껴서 휴식을 주기로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어서 BNK썸과의 경기(31일)는 뛸 수 있을 것 같다. (심)성영이는 발목 통증으로 제외됐다. (김)예진이와 함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정은 9일 용인 삼성생명전 이후 20일 만의 복귀전을 치른다.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완수 감독은 김민정에 대해 “(염)윤아가 과부하고, (박)지수도 체력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체력적으로 완벽한 건 아니지만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복귀했다”라고 말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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